늦은 후기
- 작성자
- 조찬옥
- 등록일
- 2022.08.23
- 조회수
- 302
후기 왠만하면 안 남기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긴 했지만 여긴 꼭 후기 남기고 싶네요..
공사일정이랑 가전 받는 일정때문에 일정 변경 요청을 두번이나 드렸었고 너무나 감사하게도 다 이해해주셔서 무탈히 입주청소를 할 수 있었습니다.
상담하시는분들 다른 후기들처럼 정말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.
그래서 선택한것도 크고요.
청소는 상담때 들었던 시간보다도 훨씬 일찍 마무리 됬습니다.
3시간정도 걸렸고 이삿짐이 그날 같이 들어오는 일정이라.
짐 옮겨가며 청소해주셨어요.
생각보다 너무 일찍 청소가 끝났지만 이사오기 전 집에 일이있어 직접 확인은 못했지만 알아서 잘 해주셨겠거니 하고 새집증후군 추가로 신청한부분 말씀드리고.
다 하셨다하길래 그냥 감사하다고 통화 마무리했네요.
그리고 그 날 저녁 청소가 끝난 집을 보는 순간 너무 실망스러웠어요.
몰딩부분들 얼룩이며 화장실 타일 얼룩도 그대로더군요.
친환경 세제라더니 세제가 독하지 않아서 안 지워진거겠거니 했죠. 근데 싱크대. 상하부장. 세면대. 티비장에 먼지는 또 왜이렇게 많은건지.
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일정 맞춰주신거 감사한 마음이 커서 따로 A/S신청 하지않았어요.
먼지야 뭐 금새 쌓일수 있고 닦아내면 그만이니까요.
근데 여름휴가가 겹쳐 못받던 가구들이 다 도착하고.
겸사겸사 청소를 하는데 혹시나 하고 물티슈로 천장몰딩 얼룩을 지우는데 지워지네요?
진짜 이 당황스러움을 뭐라 설명해야할까요.
워낙 좋은후기들이 많고 상담해주시는분들이 친절했기에 믿고 맡겼는데 뭔가 속은 기분이랄까요.
어차피 A/S기간이야 한참전에 지났으니 그냥 돈 버린셈 치면 되지만 다른분들은 꼭 청소완료후 확인 잘 하시라고 후기 올립니다.